게임포털 넷마블(대표 정영종)은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또 요시아끼)가 개발총괄, NTL이 제작한 '드래곤볼 온라인'이 다음달 5일부터 총 3일간 2차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2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드래곤볼 온라인'의 핵심 시스템을 한층 더 깊이 접할 수 있도록 테마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1차 프리미엄 테스트 당시 총 35만여명의 테스터 신청과 이용자의 호평속에 성공적인 테스트를 진행,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2차 프리미엄 테스트 전까지 핵심 시스템 동영상과 메이킹스토리, 토론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해 '드래곤볼 온라인'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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