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열릴 ‘제4회 전자․IT산업의 날’ 대통령상 수상자로 김광현 코스콤 사장이 선정됐다.
김 사장은 한국거래소(KRX) ‘차세대시스템(EXTURE)’을 구축과 이를 통한 해외 자본시장 IT인프라 수출 기반 마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을 추진, 정부의 '그린IT' 정책에 부응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사장은 지난해 10월 코스콤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직후 475일간 지속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등 경영자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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