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사장 김광현)이 20일로 창립 32주년을 맞았다. 코스콤은 18일 오후 4시 국제회의장에서 본사 임직원 620여명이 모인가운데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광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코스콤을 만들 것과 도전과 헌신할 것, 포기하지 말 것” 등 세 가지를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사장은 “지난 한해 코스콤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이를 극복했고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좋은 사업성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드는데 우리의 모든 정열을 쏟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과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코스콤은 오는 19일에는 용인 웰리브퓨처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해 임직원간 화합분위기 고취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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