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3개국어 지원 가상 컨퍼런스 개최

아태지역 3D CAD 사용자 교류의 장 마련

일반입력 :2009/10/05 17:25    수정: 2009/10/05 17:53

3차원 컴퓨터지원설계(CAD) 업체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대표 이영권)는 온라인 가상 컨퍼런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09(SolidWorks innovation Day 2009)'를 이달 30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상 시스템을 이용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아태지역의 여러 국가에서 동시 진행된다. 편의에 따라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타지역 3D CAD 사용자간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접수 후 일정에 따라 키노트 세션과 브레이크아웃 세션 등을 취향대로 선택해 청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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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레이(Jeff Ray) 솔리드웍스 CEO의 기조연설과 존 허쉬틱(John Hirschtick) 창업자의 CAD 기술과 미래에 대한 연설, 국제 협력사들의 기술 세미나, 고객사 성공사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영권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사장은 신제품 솔리드웍스2010을 출시하면서 고객들과 만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 팁을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려 했다며 아시아 지역 고객들은 이번 가상 체험을 통해 솔리드웍스 3D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갖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