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와 테레스타가 인공위성과 연계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1일(현지시간) 크레이브는 인공위성 관련업체 테레스타가 앞으로 AT&T와 협력해 AT&T 네트워크를 이용하면서 일반통신망 접속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테레스타는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올IP 위성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AT&T, 모바일 위젯 업체 '플러스모' 인수 나서2009.10.02
- AT&T "구글이 넷중립성 위반하고 있다"2009.10.02
- AT&T의 아이폰 독점판매 끝?2009.10.02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이 제품은 미국,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QWERTY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블루투스, 터치스크린, 와이파이, 위성항법장치(GPS) 등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오직 정부관계자들에만 공급될 예정이다. AT&T는 다양한 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