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필리핀 공개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09/09/24 10:41    수정: 2009/09/24 11:04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 www.liveplex.co.kr)는 필리핀 현지 법인 마이게임원(Mygame1)을 통해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4월 필리핀 서비스 계약 체결 현지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해 왔으며 지난 15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크로스파이어’는 안정되고 강력한 타격감과 전략적인 전투맵 등의 높은 완성도로 최근 중국에서는 동시접속자수 130만 명을 넘어섰으며 베트남에서도 9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돌파하는 등 해외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네오위즈게임즈및 스마일게이트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빠르게 서비스 준비를 해 왔으며, 지난 사전공개서비스에서도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현지 서비스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다른 주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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