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를 쏙 빼닮은 마우스가 등장했다.
일본 엘레컴(Elecom)이 개발한 비누 마우스(M-SP1UR Soap optical mouse)는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비누'를 표현해 비누처럼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비누 마우스는 디자인뿐 아니라 마우스 본래의 기능도 제대로 갖춘 3버튼 마우스다. 800dpi 해상도를 지원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SB를 꼽기만 하면 전용 드라이버 설치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비누 마우스는 블랙, 화이트, 옐로우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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