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경영환경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오는 10일부터 차세대 정보시스템 ‘A-1(Asia No.1)'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롯데정보통신이 맡는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홈쇼핑 차세대 정보시스템A-1을 통해 고객관리, 물류, 채널, 재무, 인사 등 전사 업무를 일괄적으로 구축한다. 구축은 내년 11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중심 시스템 ▲재무정보 통합과 책임경영 체계구축 ▲ 다양한 상품 운영과 멀티채널 지원 ▲업무 프로세스 선진화 지원 ▲다각적 업무 분석과 마케팅 지원 등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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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정보보안으로 안전거래를 보장하고 통합 VOC(고객의 소리) 구축으로 고객 응대 품질도 높일 예정이다.
서용운 롯데홈쇼핑 경영혁신팀 부장은“차세대 정보시스템은 다양한 상품개발과 소싱을 가능케 하는 유연한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해외진출에도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