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는 트위터, 유투브 등 외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하 SNS)간의 연동 기능을 대폭 강화한 ‘야후 메신저 10’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선보이는 ‘야후 메신저 10’ 서비스는 업데이트 코너를 새롭게 신설해 메신저 창에서 친구들의 온라인 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야후 내 서비스는 물론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친구들이 활동한 내역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이 밖에 대폭 강화된 고화질의 1대 1 무료 화상통화와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 지원 등이 추가됐다.
김대선 야후 대표이사는 “한층 강력해진 야후 메신저 10으로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친구 및 가족들과 보다 즉각적이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야후가 인터넷 사용자들의 온라인 생활 중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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