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업 연구개발직 채용 한창

주요기업의 연구개발직 채용이 한창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두산 전자사업부, 넥센, 서울반도체 등에서 연구개발 인력을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두산 전자사업부에서 연구소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디스플레이용 투명수지 개발, LED 패키지 개발, 신기술 검토 및 기획 등이다. 석사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2~10년의 관련 업무 경력이 필요하다. 자연과학 계열, 공학계열로 화학, 화공, 고분자, 전자재료, 재료금속, 신소재 관련 전공자는 우대하며, 박사 이상 전공자 및 외국어 능통자 역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9월 16일까지 접수 받는다.

넥센에서 연구개발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배합설계로 대졸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nexencorp.co.kr)를 통해 접수하며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서울반도체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EPI Growth, FAB Process, Optic, Thermal 등이며 석사 이상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기전자, 물리, 반도체, 재료(신소재)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전공자를 선발한다. 영어회화·독해·작문 우수자는 우대한다. 8월 28일까지 홈페이지(www.acriche.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LG히다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금융분야와 산업공공분야이며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전학년 성적 평균 평점이 3.0(4.5 만점 기준) 이상이어야 하고, 500점 이상의 토익이나 JPT 점수가 요구된다. 또한 신입직은 전산 관련학과 전공자를 선발하며 경력직은 금융분야의 경우 검사 정보, AML시스템, 전략정보계 개발 경험을, 산업공공분야의 경우는 웹분야 개발, 국방·철도분야 개발 경험을 필요로 한다. 일본어 가능자는 신입과 경력 모두 우대한다. 홈페이지(www.lghitachi.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마감일은 8월 30일.

현대모비스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용품 디자인/설계, 평가/소재개발, 램프/광학설계 등이다. 해당 분야 업무 경력이 최소 3년 이상이어야 하며 혹은 동등기술 보유자를 선발한다. 또한 자동차 업계 경험자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recruit.mobis.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마감일은 8월 30일이다.

한글과컴퓨터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구개발부문으로 세부 분야는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 개발기획/표준화로 나눠진다. 우선 프로그램 개발 분야는 석사 이상의 전산·전기·컴퓨터 공학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자연어처리, 전자책, 문서영상처리 등과 관련된 전공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프로그램 개발기획/표준화 분야는 대졸 이상으로 역시 전산·전기·컴퓨터 공학 전공자가 지원이 가능하며, IT와 관련된 충분한 지식과 기술이 있는 경우에는 전공에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또 영작 능력, 컴퓨터 기술 문서 및 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있어야 하며 교포, 해외학위취득자, ISO 등 표준화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8월 27일까지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