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대표 이청종)은 사내 전용 메신저에 화상회의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사내 메신저의 조직도를 기반으로 1:1은 물론,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회의할 수 있는 사내 전용 화상회의 서비스이다.
기존의 화상회의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구축비용이나 유지비용 없이 사용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내 전용 메신저와 연동되어 사용자를 별도로 추가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화면과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 외에 실시간으로 메신저를 통한 대화가 가능하며, 대화 도중 참여자에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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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화상회의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시간 사용 가능하여 시공간의 낭비를 최소화한다. 지방지사 출장 및 해외출장 시 발생되는 출장비용 절감 등으로 효율적인 회사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다.
후이즈 솔루션 사업 총괄 김선태 부장은 “앞으로는 화상회의만을 위해 화이트보드, 프리젠테이션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