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IPTV공부방에 대형 TV모니터를 각각 100대씩 기증한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19일 삼성사회봉사단 및 LG전자와 협약을 맺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형 TV모니터를 100대씩 기증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삼성과 LG의 모니터 지원에 따라 전국적인 IPTV공부방 확산이 한결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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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공부방은 지난 2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제1호를 시작으로 서울시내에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이미 협약을 맺은 충청남도와 다음달 협약을 맺는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IPTV공부방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