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기업 포티넷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자사 보통주와 관련한 기업공개(IPO)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공개되는 주식은 포티넷 및 일부 매도주주들에 의한 것이며, 수량과 가격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포티넷의 기업공개를 위한 공동 사무 주간사로 모건스탠리, JP모건 등이 참여했다. 베어드 증권과 로버트W 등은 공동 관리자를 맡았다.
포티넷은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를 공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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