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은 최근 IDC 보고서에서 지난해 3분기 세계 UTM 매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티넷은 11분기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포티넷은 UTM 엔터브라이즈급 가격대(2만5,000~4만9,900달러)에서 매출 및 공급량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서유럽에서는 전반적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표제품 포티게이트는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VPN, 침입 방지, 웹필터링, 안티스팸, 트래픽 관리 등 필수 보안 기능들을 통합한 ASIC-가속화 어플라이언스이다.
이상준 포티넷코리아 지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지출 대비 이익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세계 기업들이 포티넷 UTM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검증된 사실은 의미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포티넷코리아, 무상 보안진단 서비스 실시2009.01.15
- 포티넷, IDC 보고서 UTM 시장 1위2009.01.15
- 李, 네이버 출신 트리플 발탁...플랫폼 '꽃' 필까2025.07.11
- 네이버 "소버린 AI는 현지화+자립"…韓 넘어 글로벌 확산 핵심 키워드로 '부상'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