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kr)은 IDC 발표를 인용, 지난해 자사 UTM이 매출 등 여러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포티넷은 하이엔드 UTM(50,000~99,900달러)와 두 개의 엔터프라이즈 가격대 (10,000~24,900달러 및 25,000~49,900달러) 매출 및 공급량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한국에서는 3,000~ 5,900달러대와 10,000~24,900달러대 제품이 매출 및 공급량을 주도했다 IDC의 찰스 코로디지 애널리스트는 “과거 UTM 시장의 성장은 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됐지만 2006년에는 대기업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포티넷의 엔터프라이즈급 장비는 라우팅과 스위치의 통합 그리고 단일화된 GUI 등의 차별화 요소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