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알트원(대표 홍창우)이 개발한 무협 소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십이지천2’의 필리핀 지역 사전 공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의 필리핀 현지법인 마이게임원에서 진행한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는 75%의 약 20만 명의 사용자가 참가해 75%의 재접속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테스트 기간 동안 한 차례도 서버가 다운되지 않아 시스템 안정성 측면에서도 검증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개발사인 알트원과 현지서비스팀 간의 원활한 협조로 현지화 작업이 무리 없이 진행됐다”며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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