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소니 바이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해상도 와이드 LCD로 유용성을 강화한 10.1형 미니 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 3종(VPCW115XK/P, /T, /W)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 W시리즈는 부드러운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웹 서핑, 이메일 체크, 네트워킹 등을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미니노트북이다.
핑크, 화이트,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W 시리즈는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게 곡선 처리하여, 어느 각도에서 봐도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하고 손에 들었을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또한 동일한 상/하판의 색상과 내부 베젤의 자연스러운 컬러 조화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것이 특징.
특히 W 시리즈에 처음으로 채용된 별, 서클, 꽃 문양의 기하학적인 터치패드 디자인은 소니 바이오만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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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바이오 브랜드 담당 윤택균 프로덕트 매니저는 “바이오 W 시리즈는 그 동안 바이오를 갖고 싶어 하던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제품 라인이 될 것”이라며 “모든 타깃에게 소구하는 편리한 디자인과 유용한 기능, 그리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실속형 미니 노트북”이라고 말했다.
160 GB의 HDD에 1.19KG 무게의 내실 있는 미니 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 신제품 3종(VPCW115XK/P,/T,/W)의 가격은 각 79만 9천원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이오 온라인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