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와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업체 AP시스템(대표 정기로)이 전자지도 브랜드 ‘맵피(Mappy)’ 사용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AP시스템은 향후 출시할 내비게이션 제품에 ‘맵피’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엠앤소프트는 AP시스템이 생산하는 내비게이션 제품에 전자지도 맵피를 공급하게 된다. 또 양사는 전국 맵피 대리점과 서비스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AP시스템과 엠앤소프트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7인치 내비게이션 신제품 ‘맵피 AP1’을 공식 출시했다. 이는 양사가 제품의 연구 및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으로 공동 제작한 제품이다.
관련기사
- 엠앤소프트, 3D 입체 내비게이션 지도 선봬2009.07.31
- 엠앤소프트, 와이브로 내비SW 개발 완료2009.07.31
- 엠앤소프트, LG텔레콤에 모바일 LBS 솔루션 제공2009.07.31
- 엠앤소프트, 관광전자지도 용역 수주2009.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