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EMI, 워너뮤직, 소니뮤직, 유니버셜뮤직 등 이른바 세계 음반 업계 '빅4'와 코드명 '칵테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앨범 단위의 디지털 음악 판매를 위해 앨범 라이너노트, 동영상 클립 등 상호 작용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칵테일 프로젝트는 오는 9월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애플, 연말께 버라이즌 통해 태블릿PC 출시"2009.07.27
- 애플, 멀티터치 기반 태블릿PC 선보이나2009.07.27
- 계엄선포 석달 만에...尹 탄핵심판 ‘운명의 날’2025.04.04
- 롯데도 신세계도…백화점은 왜 ‘타운화’ 선언할까2025.04.03
애플은 올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맞춰 태블릿 크기의 새로운 하드웨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10인치 터치스크린과 아이폰OS가 탑재되며 아이팟처럼 와이파이(Wi-fi)를 사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고 FT는 전했다.
출판 업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북 마켓 플레이스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킨들을 앞세워 전자책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아마존과 애플간 경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