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와 IBM이 UC(통합커뮤니케이션) 사업 제휴를 강화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양사는 어바이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아키텍처인 어바이어 아우라를 IBM 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결합시켜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어바이어는 아우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IBM 침입감지 시스템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어바이어는 IBM ISS '프로벤시아GX 5208', '프로벤시아 매니지먼트 사이트 프로텍터SP1001와 어바이어 IP 텔레포니 솔루션간 연동 테스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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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 확대로 양사는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투자대비효과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나 접속 기기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UC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M과 어바이어는 현재 다양한 산업군을 겨냥한 UC및 컨택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