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 하나은행 등 사례 발표

한국사이베이스(대표이사 김태영)는 각종 신제품, 구축사례를 소개하는‘사이베이스데이 2009’행사를 오는 10일 그랜드인터컨테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사이베이스15의 힘’을 주제로 차세대 전용 분석 서버인 사이베이스 IQ 15버전, DBMS인 ASE 15버전, 클러스터 기능이 추가된 ASE 클러스터 에디션(CE), 데이터 모델링 툴인 파워디자이너15버전, 모바일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기조연설은 사이베이스 본사 CMO인 라즈 나단 수석부사장이 '과거는 미래가 아니다'란 주제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사례도 발표된다. 지난달 초 성공적인 차세대프로젝트를 마무리한 하나은행의 '사이베이스 IQ를 활용한 차세대 정보계 EDW 구축사례'를 비롯해 삼성증권의 'ASE 15를 활용한 첨단 증권시스템 구축사례', 모바일 솔루션 고객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

한국사이베이스 김태영 대표이사는 “본사 설립 25주년, 한국사이베이스 창립1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한층 강화된 기능으로 출시된 15버전의 신제품들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