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차세대 그린IT 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09/06/04 15:49

송주영 기자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는 1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차세대 그린 IT 전략 솔루션과 비전을 제시하는 ‘IT인사이트2009–그린&비욘드 녹색 IT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IBM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그린&비욘드를 주제로 그린 인프라스트럭처, 그린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친환경 데이터 센터에 대한 국내외 기반환경과 사례,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구축 전략과 기업의 환경영향 관리를 위한 방법론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성희 KAIST 교수의 ‘녹색 성장을 위한 그린IT의 역할 변화’ 주제 발표와 이윤규 정부통합전산센터 사무관의 ‘스마트 그린을 추구하는 정부통합전산센터’ 그린 사례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상화와 서버통합을 통한 그린 실현 사례, 지능형 도시를 위한 스마터 시티 구축 방안, 녹색성장의 엔진인 그린 시그마,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 등에 대한 세션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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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한국IBM 그린 상담 부스에는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위한 방법인 가상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진단과 데이터센터나 전산실 핫스팟(전산 설비 안에서 온도가 높고 냉각 효율이 떨어지는 지점)’ 무료 진단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면 행사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한국IBM 통합마케팅본부 02-3781-780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