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블루' IBM이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에 대한 투자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IBM은 기업들이 SOA 결과물을 기업 내부용으로 쓰이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과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드웨어 '웹스피어 클라우드버스트 어플라이언스'와 가상화에 초점이 맞춰진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하이퍼바이저 에디션'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웹스피어 클라우드버스트 어플라이언스'는 SOA 이미지와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하이퍼바이저 에디션을 통해 생상된 패턴들을 저장하고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쉽게 넘어올 수 있다는게 IBM 설명이다.
웹스피어 클라우드버스트는 또 개발자들이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테스트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관리 편의성도 강화됐다.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하이퍼바이저 에디션'은 VM웨어 등 가상화된 하드웨어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IBM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