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글래스하우스, '데이터운영' 세미나 개최

데이터 인프라 전문 컨설팅 서비스 업체인 효성ITX글래스하우스 컨설팅이 오는 29일 수요일 오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카네기룸에서 ‘효율적인 데이터인프라 운영과 비용절감’을 주제로 CIO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제위기로 기업이 IT투자와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인프라 즉 스토리지, 백업 및 데이터보호와 관련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기조연설자로는 美 글래스하우스 테크놀러지스의 제임스 다뮬라키스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방한하여, 데이터 인프라 효율성 증대와 비용절감에 대한 전략적 실행방안을 발표한다. 다뮬라키스 최고기술경영자는 25년간 시스템,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와 복구분야에 종사해 왔으며, 고가용성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의 설계와 구축 분야 전문가이다.

다뮬라키스 최고기술경영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지 성능과 용량이 비즈니스 요구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진단하고, 이에 기반한 전략 수립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김형수 효성ITX글래스하우스 총괄컨설턴트는은 지난해 9월 사업런칭 후부터 현재까지 공공기관 및 제조, 금융 분야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 인프라 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김형수 효성ITX글래스하우스 총괄은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적합한 분석과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아 IT비용을 낭비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각 기업의 CIO들이 고민하는 부분인 효율성 극대화와 비용절감을 위한 IT인프라 운영방안에 대해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