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재빠른 7인치 보급형 내비 ‘아이나비 M1’ 선봬

일반입력 :2009/04/03 06:11

류준영 기자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아이나비 SE’를 탑재한 2009년 7인치 보급형 내비게이션(모델명: 아이나비 M1)를 내주초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M1은 무엇보다 보급형 모델 중 처음으로 900Mhz 급의 CPU를 채택해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이와 동시에 최신 GPS인 SiRF V6(Instant FixⅡ) 적용하여 재부팅시 GPS 수신 시간을 단축시켰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심플하면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제품 우측의 메탈 느낌과 함께 작동할 때 빛나는 강렬한 발광다이오드(LED)의 붉은 파워 키(Power Key)는 세련됨을 더한다.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내비게이션에서 누렸던 DMB,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가질 수 있다.

또 DMB자동채널검색 기능 추가로 고객들은 권역별 이동시 편리하게 DMB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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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은 편리성을 더한다.

판매가는 용량에 따라 2기가바이트(GB)가 32만9000원, 4GB 37만9000원, 8GB 4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