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 전화 서비스 스카이프가 마침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image.zdnet.co.kr/2009/03/25/LgveRoP1lBUYnDQ0rZiD.jpg)
스카이프는 4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통신전시회 'CTIA스프링2009'에서 아이폰판 스카이프를 공개할 것이라고 씨넷뉴스가 IT전문사이트 기가옴을 인용해 보도했다.
스카이프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관련기사
- 전화기에서 바로 스카이프 쓴다2009.03.27
- 스카이프, '휴대폰 최강' 노키아도 뚫었다2009.03.27
- 최태원 회장 측 "노소영 내조 기여 '100배' 오류...적대적 M&A 걱정말라"2024.06.17
- 中-EU, ‘전기차’ 관세 합의 이룰까…무역 리스크 상존2024.06.17
그러나 스카이프는 CTIA 행사 시작전 기자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어, 아이폰용 스카이프는 이때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씨넷뉴스는 전했다.
스카이프는 올초 아이폰 애플케이션을 준비중으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할 것이란 계획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