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미니노트북 넷북을 선보일지도 모르겠다.
대만 업체 윈텍은 퀀타 컴퓨터가 생산할 애플표 넷북에 들어갈 터치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커머셜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하는 3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대만 디지타임스, 인가젯 등도 커머셜타임스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애플표 넷북 등장설은 아직까지는 루머 수준인 듯 하다. 커머셜타임스는 1세대 아이폰 관련 내용을 먼저 보도하기도 했지만 적지 않은 오보도 양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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