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파란이 부동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성지도를 새로 선보였다.
파란은 2일 아파트 정보와 주변 교통상황을 탑재한 ‘위성사진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지도 서비스는 화면 1픽셀이 실제 거리 1m 정도 해상도로, 파란이 수집한 전국 주요 아파트 정보를 대거 탑재했다.
지도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아파트 단지 정보보기’를 체크해 나온 아이콘을 통해 아파트 주소과 규모, 난방 방식 등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전경 사진이나 주변 환경, 단지 상세 정보 등의 세부 내용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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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보를 일반지도에서 확인할 경우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아파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사진으로 찍은 모습도 나온다.
KTH 권은희 상무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활 반경 및 패턴에 따라 지도 서비스를 다양하고 폭넓게 이용함으로써, 생활 편의를 더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