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대성산업가스에 UTM 솔루션 ‘포티게이트’를 구축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대성산업가스는 서울 본사와 전국 지점간 VPN 통신 환경과 네트워크 안정성을 구현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대성산업가스는 지난 2003년부터 서울 본사와 전국 18개 지점에 VPN 솔루션을 도입, 대체 전용선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인터넷 사용과 업무 트래픽의 급증으로 전체 트래픽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기존 ADSL의 낮은 회선 품질로 인한 네트워크 장애가 많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 포티넷, DB보안에 모니터링 기능 강화2009.02.03
- 포티넷, 11분기 연속 UTM 챔피언2009.02.03
- 李, 네이버 출신 트리플 발탁...플랫폼 '꽃' 필까2025.07.11
- 네이버 "소버린 AI는 현지화+자립"…韓 넘어 글로벌 확산 핵심 키워드로 '부상'2025.07.12
이에 여러 솔루션을 검토하게 된 대성산업가스는 포티게이트 UTM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성산업가스 관계자는 “포티게이트로 인해 광랜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며 “VPN 을 비롯 방화벽, IPS 등 통합 보안 기능으로 안정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