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는 2일 ‘사무라이즈’사와 계약을 맺고 검색솔루션 ‘인투서치박스(IN2SearchBox)’를 일본에 출시키로 했다.
인투서치박스는 텍스트마이닝 기슬을 적용한 검색솔루션으로, 특허청과 서울시청 등이 사용하고 있다. 어플라이언스 형태여서 설치/유지가 간단하며, 복수 파일서버를 통합DB화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무라이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손잡고 기업용 웹솔루션을 공급하는 일본 기업이다. 솔트룩스는 사무라이즈의 마케팅 능력을 높이 사 일본 파트너로 점찍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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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SOX, e문서법 등 기업 내 디지털 자산의 운용/관리에 관한 법제화가 진척되면서 인투서치박스와 같은 솔루션들은 더 주목받고 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간단한 조작으로 여러 유사한 정보로부터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시장에서 요구되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