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블루' IBM이 경기 여파로 2,800명 이상의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IBM 직원들이 가입한 노조인 얼라이언스@IBM (http://www.allianceibm.org/)는 26일(현지시간) IBM이 SW사업에서 1,419명, 영업 및 유통 부문에서 1,449명의 직원들을 감원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얼라이언스@IBM은 미국 최대 노조인 전국노동자총연맹-산업별노동조합(AFL-CIO) 멤버로도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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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IBM은 웹사이트에서 "다른 사업부들에서의 감원도 예상된다"며 상황을 계속 지켜봐줄 것을 주문했다.
IBM은 지난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불황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이는 올해도 선전을 장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