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ES) 2009에서 8.8mm 두께를 실현한 울트라초슬림TV 패널을 소개했다. 이는 TV 본체에서 튜너를 분리해 화면 부분의 초슬림화를 이룬 것이다.
파나소닉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V패널에 PDP및 LCD TV의 화질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네오PDP에코’(NeoPDPeco)와 '네오LCD에코’(NeoLCDeco) 기술을 각각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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