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가 메가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넷북용 프로세서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프리스케일은 넷북 시장을 겨냥한 ARM 코텍스-A8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온칩 플랫폼 'i.MX51'을 이번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판매는 하반기로 잡았다.
프리스케일은 'i.MX51'의 경쟁 상대는 인텔 '아톰'보다는 퀄컴이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 플랫폼일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 넷북 뜨니 CPU 경쟁도 후끈2009.01.05
- "2009 PC시장 '구원투수'는 넷북뿐"2009.01.05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TI나 퀄컴 모두 x86 프로세서 아키텍처가 아닌 플랫폼으로 넷북 시장을 노리고 있다.
프리스케일에 따르면 'i.MX51' 클럭 속도는 600MHz에서 1GHz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