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공공 및 금융사업본부장 문진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그동안 티맥스를 이끌어왔던 박대연 대표는 연구개발에 집중하게된다.
문진일 신임 대표는 삼성SDS 의료사업팀, LG텔레콤 법인사업부, 한솔텔레콤 SI사업부 등을 거쳐 지난 2005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했다. 이후 3년간 공공 및 금융 분야 영업을 총괄하면서 티맥스소프트를 기업용 토털 솔루션 업체로 성장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문진일 대표는 취임 인사를 통해 티맥스는 지난 11년 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SW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더 철저하게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고객의 티맥스소프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맥스는 이날 문 대표 선임과 함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승진]
△ 사장 문진일(文鎭一) 대표이사
△ 전무 최기원(崔基元) 공공사업본부장, 최태일(崔泰日) 금융사업본부장, 김동현(金東炫) 전략통신사업본부장
△ 상무 손용제(孫勇濟) 공공1사업부장, 유섭(劉燮) 공공2사업부장, 임금순(任金淳) 컨설팅사업본부장
△ 상무보 윤귀중(尹貴中) 공공3사업부장, 노재용(盧載鏞) 금융1사업부장, 배대극(裵大克) 공공PS사업부장, 유상모(兪祥模) 금융솔루션사업부장, 송경헌(宋璟憲) 금융EA2사업부장, 김지홍(金知弘) 금융EA3사업부장, 김태현(金泰賢) 인사지원본부장, 오세윤(吳世允) 재무회계팀장
[보직발령]
△ 금융PS사업단장 김기용(金基用) 상무
△ 금융EA1사업부장 김동겸(金東謙) 상무보
△ 전략통신PS사업부장 최영일(崔煐日) 상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