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반도체공학과 교수가 중국 쑤저우(Suzhou)에서 미국 전자기학 아카데미가 주최한 '국제 광학·전자기학 학술 심포지엄(PIERS) 2026’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과학자상'은 매년 광학·광자공학·전자기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와 학술적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올해부터 35세 미만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은 만 40세 미만 연구자에 시상했다.
윤훈한 교수는 파장과 편광 같은 다양한 빛 정보를 하나의 소자에서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고차원 광검출기 기술을 개발했다. 또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광전자 시스템으로 확장했다.
윤 교수는 이를 기반으로 광검출기 소자 하드웨어와 전산 복원 알고리즘을 함께 설계했다.
윤 교수는 "이 기술은 데이터 이동과 후속 연산 부담을 줄여 휴대형 분광기, 환경·바이오 센서, 로봇 및 자율주행용 인공 시각, 초저전력 컴퓨팅, 데이터센터 광통신 등 다양한 지능형 광전자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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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지난해 영국 물리학회 출판부(IOP Publishing)가 펴내는 국제학술지 '2D 머티어리얼스'가 수여하는 ‘2025년 2차원 물질 신진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엔 김호범 신소재공학과 교수도 PIERS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내년 ‘PIERS 2027’은 대전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