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인도네시아 IPB대학교, 아시아산림연구소(AFI)와 인도네시아 산림·농업·연안해양 분야 위성·드론·AI 기술 적용에 나섰다.
이들 세 기관은 인스페이스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과 IPB대학교의 현지 연구 역량을 결합해 공동연구 및 기술 실증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공식 업무 협약(MOA)은 오는 12월 초로 잡았다.
IPB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대학이다. 농업·산림·환경·해양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했다.
인스페이스는 위성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현지 연구진과 다양한 공간정보 활용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산림 분야에서는 변화탐지와 식생 모니터링, 농업 분야에서는 작물 생육 및 재배 현황 분석, 연안해양 분야에서는 맹그로브를 비롯한 연안 생태계 변화 관측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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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과 드론·현장 조사 데이터를 연계해 분석 결과의 정확도와 현지 적용성을 검증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분석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현지 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명진 대표는 "동남아시아 위성데이터 활용시장 진출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산림탄소 모니터링과 농업 분석, 환경변화 관측 등 지속적인 관측 수요가 발생하는 분야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정기적인 위성데이터 공급과 AI 분석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