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패러다임, 이스라엘 7개사가 답한다

한·이스라엘 사이버보안 포럼 11월 3일 개최…AI 모델·자율 에이전트 보안 발표

컴퓨팅입력 :2026/10/24 13:20

인공지능(AI) 모델 및 자율형 에이전트 보안, 국가 핵심 인프라 보호, 사이버 회복탄력성 등 미래 사이버 방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는 11월 3일 경기 성남시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혁신기술존 4층 세미나실에서 '이스라엘-코리아 사이버보안 포럼(Israel–Korea Cybersecurity Forum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이스라엘 사절단 참가 업체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퓨처 오브 사이버(Future of Cyber)' 세미나가 열리고, 비즈니스 투 비즈니스(B2B) 미팅은 행사와 동시에 계속 진행된다.

포럼은 이스라엘 수출연구소(Israel Export Institute)와 주한 이스라엘 무역대표부가 공동 주관하는 '사이버 사절단(Cyber Delegation)' 행사의 일환이다. 한국의 운영기술(OT)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및 한국 시장 진출 기회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스라엘 수출연구소는 사이버보안 분야 500개 이상의 수출 기업을 대표하며, 이번 사절단에는 7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소개 이미지. (사진=주한이스라엘대사관)

참가 기업 중 드림(Dream)은 국가 핵심 인프라의 0-day 취약점을 사전에 찾아내는 'Hero-0-Day Vulnerability Defender', 국가 사이버 AI 플랫폼 'Sphere-National Cyber AI', 국가 주권 AI 'Atlas-National Sovereign AI' 등 주권형 AI 및 사이버 회복탄력성 솔루션을 보유했다. 실버포트(Silverfort)는 온프레미스·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인간·기계·AI 신원을 모두 보호하는 AI 기반 런타임 자율 신원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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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카 시큐리티(HEQA Security)는 양자컴퓨터 공격을 포함한 현재·미래 위협에 대비한 양자안전(Quantum-safe) 통신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양자키분배(QKD) 기술을 기존 광섬유 네트워크에 통합해 통신사·금융·정부·국방·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에 적용한다. 스크린스톱(ScreenStop)은 엔드포인트 웹캠을 보안 센서로 활용해 화면 촬영·어깨너머 시청·무인 워크스테이션을 실시간 감지하고 화면을 블러 처리하거나 잠그는 'Screen DLP' 신규 카테고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석은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가능하다. 세부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