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튜디오지니가 10월 선보인 로맨스 드라마 2편이 국내외 OTT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NA 드라마 '연애박사'는 디즈니+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도 공개 첫 주 구독기여 순위 2위를 기록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23일 '연애박사'가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차트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대만,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등 34개 국가·지역에서 상위 10위에 진입했다.
추영우와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연애박사'는 안판석 감독과 민효정 작가가 참여한 로맨스 드라마다. 국내에서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집계한 10월 둘째 주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 2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추영우가 2위, 김소현이 5위를 기록했다.
'연애박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제공된다.
KT스튜디오지니의 첫 티빙 오리지널 작품인 '내가 떨릴 수 있게'도 공개 첫 주 구독기여 기준 티빙 주요 콘텐츠 2위에 올랐다.
남지현과 김재영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성인용품 마케팅 프로젝트를 계기로 만난 두 남녀의 관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전통 종갓집과 스타트업이라는 상반된 배경을 중심으로 두 인물의 갈등과 감정 변화를 담았다. 오는 29일 오후 6시 7·8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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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는 그동안 '허수아비', '아너: 그녀들의 법정' 등 장르물 중심으로 제작 역량을 확대해 왔다. 이번에는 로맨스 작품을 ENA와 티빙 등 서로 다른 플랫폼에 선보이며 콘텐츠 공급 영역을 넓혔다.
정근욱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K-로맨스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흐름 속에서 스튜디오지니 기획·제작 작품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뜻깊다”며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K-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을 이끄는 탑티어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