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임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엑스박스 시리즈 하드웨어 판매량은 역대 9월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게임스팟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서카나가 집계한 지난 9월 미국 엑스박스 시리즈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했다. 지난해 기록한 기존 9월 최저치를 다시 밑돈 수치다. 같은 기간 플레이스테이션5(PS5)는 판매량이 22%, 판매액이 43% 증가했다.
닌텐도 스위치2 판매량은 12% 줄었지만, 출시 이후 누적 판매 속도는 여전히 기존 스위치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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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엑스박스 판매 부진 배경으로 멀티플랫폼 전략과 클라우드 게임 확대를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여러 기기에서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콘솔 구매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소니는 PS5 중심 마케팅을 유지하고, 오는 19일 출시 예정인 ‘GTA6’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