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친환경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ESG 경영 성과 인정

온실가스 34만톤 감축·자원순환 확대 등 지속가능경영 공로 높이 평가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6/10/22 10:41

삼성전기가 지난 21일 열린 '2026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해 환경 개선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포상하는 제도다. 삼성전기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구축 등 녹색성장을 이끈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최종민 삼성전기 글로벌안전센터장(오른쪽),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가운데)이 '2026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정부의 환경성적표지제도에 참여해 2025년 기준 총 23개 제품의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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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는 공정가스 저감장치 설치와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확보를 통해 약 34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도 폐알칼리와 폐산 3431톤을 폐수처리 중화약품으로 재자원화하고, 폐기물 6501톤을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았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영역"이라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