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스타트업 8개사가 사이버보안 펀드 운용사 2개사와 1대 1로 마주 앉아 투자설명회(IR) 자료 작성법과 투자유치 전략을 점검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지난 14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2026년 유망 보안 스타트업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안, 물리보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키우려고 마련한 행사다. 상담회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보안 스타트업 8개사와 사이버보안 펀드 운용사 2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스타트업이 투자 전문가와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기관과 개별 상담에서 IR 자료 작성, 투자유치 전략, 사업화 방향에 관한 전문적인 조언을 얻었다. 기업별 투자유치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KISIA는 앞으로 보안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성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투자기관과 연계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별 성장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국내 보안 스타트업의 투자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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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이버보안 펀드로 보안기업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보안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과기부와 KISIA의 '2025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매출은 18조 5945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늘었다. 정부는 4월16일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에 '정보보호산업 육성방안'을 올려 2030년까지 정보보호기업 매출 30조원,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 80개 육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