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가을 맞이 '단풍 지도' 서비스 개시

전국 단풍 현황 한눈에…장소별 주차 정보도 확인 가능

인터넷입력 :2026/10/19 16:53

카카오맵은 가을을 맞아 나들이 장소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단풍 명소의 단풍 현황과 장소 정보를 한 곳에 모은 '단풍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춘천 남이섬 ▲서울숲 등 전국 65개 단풍·은행나무 명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맵 앱에서 '단풍 지도'를 검색하거나 검색창 아래에 마련된 전용 버튼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지도에는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명소가 각각 단풍잎과 은행잎 형태의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나뭇잎이 물든 상태는 ▲단풍 전 ▲첫 단풍 ▲절정으로 구분해 이용자가 장소별 단풍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카카오)

각 명소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해당 장소의 상세 정보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주소 ▲주차 관련 정보 ▲홈페이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상세 화면에 들어가면 단풍잎이 떨어지는 애니메이션도 자동으로 재생된다.

이와 함께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선정한 '가을에 걷기 좋은 산책길'도 소개한다. 이용자는 단풍 명소와 가을철 산책하기 좋은 장소도 찾아볼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는 르무통과 공동으로 이용자 참여 행사를 운영한다. 단풍 지도에 등록된 명소를 방문한 뒤 카카오맵에 후기를 작성하고 해당 게시물의 링크를 행사 페이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단풍 지도 화면을 캡처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공유한 게시글의 링크를 제출한 이용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메가MGC커피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두 행사 중 적어도 하나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르무통 운동화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보람 카카오맵 도메인 리더는 "지난 벚꽃 지도에 이어 가을에도 이용자들이 나들이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단풍 지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 정보를 제공해 일상 속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