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발사된 누리호 5호기 부탑재체 위성 대전샛-1호가 15일과 18일 촬영한 셀피 영상 1건을 공개했다.
공개 영상은 대전샛에 탑재된 우주용 블랙박스 카메라 'SFCAM'(부탑재체)이 지난 15일과 18일 두차례 촬영했다. 대전샛은 14일 처음 셀피로 촬영한 바 있다.
셀피는 위성이 자신을 촬영한다고 해서 셀카에 빗대 붙여진 이름이다.
대전샛을 제작한 스텝랩의 김진혁 경영관리본부장은 "현재 통신 등이 잘 되는지를 테스트하는 초기운용상태"라며 "초기운용 상태가 마무리되면 주탑재체인 전자광학카메라로 지상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샛은 16U크기, 30kg짜리 위성으로, 현재 하루 2~4회 지상국과 교신 중이다.
대전샛이 지난 15일 새벽 1시께 촬영한 영상은 고도 577km 싱가포르 인근 지구 그림자 구간에서 자세를 제어하는 과정 중에 촬영했다.
18일 영상은 지중해와 이탈리아, 북아프리카 지역이 펼쳐진 지구 모습이 위성 본체와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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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AM'은 위성 본체와 주변 우주환경을 영상으로 기록하도록 개발된 소형 온보드 카메라다.
오현웅 스텝랩 대표는 “지속적인 궤도상 운용과 기술검증을 통해 스텝랩의 우주 탑재체 및 위성 시스템 기술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