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주류 유튜버 ‘술익는집’, 서울브루어리와 함께 개발한 세 번째 맥주를 선보인다. 기존 협업 상품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크래프트 맥주 구성을 넓힌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이 오는 21일 크래프트 맥주 ‘서울 호펜바이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판매를 시작한 ‘서울 코리안 라이스 라거’와 ‘서울 캘리포니아 커먼’의 후속 상품이다.
신상품은 독일 전통 밀맥주인 바이젠에 홉의 향과 풍미를 더한 호피바이젠 스타일이다. 바이젠 효모에서 나오는 바나나·과일 향과 홉 아로마를 조합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성한 향,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용량은 500㎖, 알코올 도수는 5.2도다. 한 캔에 5000원이며 3캔을 구매하면 1만 2000원이다.
앞선 협업 맥주 2종은 출시 이후 누적 40만캔이 판매됐다. 구독자 87만 명을 보유한 술익는집이 기획에 참여하고 서울브루어리의 대표 맥주를 재해석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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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별도로 포켓CU 앱에서 맥주 유튜버 ‘명품맥덕’과 ‘KCBC 초신선 맥주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소규모 양조장의 대표 제품을 매월 사전예약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생산 후 7일 이내 공급되는 맥주를 CU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맥주마다 원료와 양조 방식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지만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접할 수 있는 맥주 종류는 한정적인 편”이라며 “CU는 개성 있는 국내 크래프트 맥주를 꾸준히 선보여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국내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