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인디스땅스, 72개 팀 뚫고 정상에 선 ’구구‘

TOP5에 총상금 2500만원…페스티벌 출연·화보 촬영 기회 제공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19 08:29

전국 772개 팀이 참가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6 인디스땅스'에서 구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7일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서 인디스땅스 최종 결선을 진행하고 올해의 상위 5개 팀(TOP5)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인디스땅스는 독창적인 음악성을 지닌 뮤지션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 음악 지원 사업이다.

2026 인디스땅스 최종 우승 ‘구구’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올해는 전국에서 772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서류·영상 심사와 예선, 본선을 거쳐 약 15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5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무대에는 맘브림즈(Mombrimz), 컨파인드 화이트, 산보, 구구, 양치기소년단이 올라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선보였다.

최종 심사 결과 구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양치기소년단이 2위, 산보가 3위에 올랐다. 맘브림즈와 컨파인드 화이트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경콘진은 수상 뮤지션들이 경연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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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팀 구구에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과 인디스땅스 연말 기획 공연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3개 팀에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 혜택이 주어지며, TOP5에는 총상금 2500만원이 지급된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772개 참가팀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은 뮤지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인디스땅스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새로운 음악적 기회를 만들어가는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