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시대 어떤 서비스 나올까...국민 아이디어 공모

11월8일까지 접수, 우수 기업에 최대 3억원 개발비 지원

방송/통신입력 :2026/10/15 17:15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6G를 활용한 미래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기업에는 실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금도 지원한다.

IITP는 오는 12월8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6G 비전 페스트 2026'을 앞두고 6G 서비스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ITP와 차세대모바일연구조합(NGMA)이 공동 주관하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후원한다.

공모는 미래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6G 예상 시나리오'와 실제 기술 시연을 준비하는 '6G 시연 기획'으로 구분된다.

시나리오 부문은 만 14세 이상 국민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재난 대응과 원격의료, 스마트 교통 등 6G 활용 방안을 제안하면 된다. 총 12개 작품에 3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상금은 개인 500만원, 기업 700만원이다. 접수 기한은 11월 8일이다.

기업 대상 시연 기획 부문에서는 2개 과제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2027년부터 2년간 과제별 최대 3억원을 지원하며, 개발 성과는 2028년 6G 비전 페스트 시연 후보로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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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그림 공모전도 별도로 열린다. 만 6~12세를 대상으로 11월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한다.

김근대 IITP 6G 사업단장은 “6G는 AI 시대 국민의 일상과 산업을 바꿀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공모전이 국민 누구나 6G를 더 쉽고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