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 보고 온천욕까지"…SK스토아, 59만9천원 여행상품 출시

예능 '독박투어' 촬영지 따라가는 3박4일 일정…대한항공 왕복 직항 이용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15 12:10

SK스토아가 예능 프로그램 '독박투어'에 등장한 백두산 관광 코스를 따라가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눈 덮인 백두산 천지부터 온천욕, 현지 특식까지 즐길 수 있는 3박4일 일정으로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SK스토아는 바른투어와 함께 기획한 '독박투어 in 백두산' 여행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백두산 설경 시즌에 맞춰 마련됐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이 방문한 주요 관광지와 식당을 일정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SK스토아 독박투어

여행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인천에서 중국 연길까지 대한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숙박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핫 스프링 호텔을 포함한 호텔로 구성했다.

주요 관광지는 백두산 천지와 비룡폭포, 노천 온천 지대 등이다. 복합 문화공간인 은두리 마을과 독립운동 관련 유적이 있는 용정·도문, 연길 일대도 방문한다.

특히 백두산 관광에는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북파 VIP 코스'를 적용했다. 겨울철 눈길 이동 부담을 줄이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식사에는 방송 출연진이 체험한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한 '독박즈 PICK 4대 특식'을 포함했다. 백두산 관광과 함께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상품 판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과 17일 오후 10시 21분 TV 방송에서 진행한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며, 출발일은 이달 25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

16일 모바일 방송에서는 겨울철 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무릎 보호대도 정상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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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앞서 선보인 독박투어 연계 여행상품이 판매 목표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중국 샤먼과 칭다오 여행상품의 취급고 달성률은 각각 235%, 167%를 기록했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백두산 설경과 현지 먹거리,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부모님을 위한 효도 관광부터 가족 여행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를 공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