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서울서 데브데이 개최…韓 개발자 기술 교류 확대

AWS·LG CNS 활용 사례 발표…AI 에이전트 개발·코덱스 보안 과제 다뤄

컴퓨팅입력 :2026/10/15 10:23

오픈AI가 국내 개발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지원과 협력 기반 넓히기에 나섰다.

오픈AI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오픈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개발자와 기술 창업자 등이 참석하며 오픈AI 엔지니어들이 기술 세션과 시연을 진행한다.

서울 행사에서는 AI 에이전트 개발과 코덱스 보안, 실시간 음성·이미지 생성 기술 등을 다룬다. 챗GPT 플랫폼과 플러그인도 주요 주제로 논의된다. 오픈AI 관계자들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과제와 구현 방식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오픈AI가 국내 개발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지원과 협력 기반 넓히기에 나섰다. (사진=오픈AI)

이날 앨버트 입 오픈AI 아시아태평양 테크니컬 석세스 총괄은 기조연설을 통해 회사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보니 채터지 오픈AI API 응용 AI 엔지니어링 총괄과 코리 칭 오픈AI 개발자 경험 담당 등은 심화 기술 세션과 시연에 나선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LG CNS는 고객 사례 발표에 참여한다. 두 기업은 오픈AI 기술 활용 경험을 토대로 개발자와 고객사가 현장에 기술·서비스를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과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오픈AI와 참여 기업 시연 부스가 마련된다. 주제별 교류 테이블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찾도록 지원한다.

데브데이 익스체인지는 미국서 열린 오픈AI 연례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 기술과 경험을 각국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을 포함한 세계 8개 도시에서 열리며 지역 개발자와 오픈AI 엔지니어 간 직접 소통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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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픈AI는 지난달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데브데이 2026'에서 20개 이상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닷츠'와 새 모델 'GPT-6.1 솔'을 비롯해 코덱스 클라우드 개발·코드 검토·보안 기능, '에이전트 API' 등을 공개했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이번 데브데이 익스체인지가 한국 개발자들이 새로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