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 "국민이 느끼는 삶의 변화 반드시 만들겠다"

IT 일반입력 :2026/10/14 13:48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대통령은 오늘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 실장은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 역임했고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사진_뉴스1

이달 초 임명된 하준경 정책실장에 이어 비서실장까지 경제 전문가로 청와대 주요 진영이 꾸려진 점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점을 회고하면서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 펜 한 자루 없이 시작된 청와대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게 된 점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직 입문 이래 국민께 봉사하겠다는 사명을 품어왔지만 막상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돼 어느 때보다 책임이 무겁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가는 게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