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中 패션 플랫폼 '포이즌' 입점

韓 미발매 브랜드 상품 등 선봬…입점 기념 할인 행사도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14 11:32

롯데온은 중국 패션 플랫폼 '포이즌'을 셀러로 입점시켜 국내 고객에게 한국 미발매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포이즌은 정품 여부를 검수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패션 상품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롯데온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온 포이즌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호카 등 스포츠 브랜드의 국내 미발매 상품을 판매한다. 중국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리닝(Li-Ning)의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높은 쿠셔닝 성능으로 '적토끼'라는 별칭이 붙은 러닝화 '리닝 레드 헤어 9 울트라' 등이 포함됐다.

(사진=롯데온)

이번 협업은 롯데온이 3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쇼핑 콘텐츠 강화 활동의 하나다. 롯데온은 최근 일본 패션 브랜드 '투모로우랜드'와 협력해 현지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중국 패션 플랫폼으로 협업 대상을 넓혀 국내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포이즌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온의 쇼핑 행사인 '온세상 쇼핑 페스타' 기간에 맞춰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포이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9% 즉시 할인한다. 스토어를 찜한 고객에게는 포이즌 인기 상품 약 200개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준비했다. 포이즌에서 10만원 이상 상품을 처음 구매하면 1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배송 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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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두 롯데온 기업간 거래(B2B)팀장은 "롯데온 30주년을 맞아 고객이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이즌 출시를 통해 국내 미출시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